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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 가족 아픔까지 돌보는 '전문간호사'
  • 2016.06.07

환자 가족 아픔까지 돌보는 '전문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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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 등 대형병원에서는 전문간호사를 따로 두고 있다. 전문간호사가 되려면 3년 이상의 임상 경험이 필수다.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복지부 주관 시험을 봐야 한다. 종양·가정·감염관리·응급·중환자·호스피스·임상 등13개 분야인데, 대학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주로 접하는 전문간호사는 이 중 종양, 임상, 호스피스 등이다.

 

-종양전문간호사: 암환자와 보호자는 혈액암·유방암 등 각 진료과별 수술 및 항암치료 전후 관리와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김광성 서울성모병원 암센터 업무팀장은 "로테이션이 잦은 전공의들에 비해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출 수 있어, 환자·보호자 뿐 아니라 의사들도 종양 전문간호사들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임상전문간호사 : 질환별로 전문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당뇨 환자의 인슐린 주사 교육, 장루(인공항문) 및 장기이식 관리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의 경우, 상처·장루 전문간호사 양성을 위해 미국 MD 앤더슨에 연수를 보내기도 했다.

 

-호스피스전문간호사 : 임종을 앞둔 말기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이 목표다. 환자의 통증 조절 및 증상완화를 위한 간호와 심리적 안정은 물론, 환자와 사별해야 하는 가족들까지 심리적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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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더보기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606070100045780003024&servicedate=2016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