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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동숙 성남시간호사회 회장 "환자 돌보는 간호사들…자신의 행복도 돌봐야"
  • 2016.04.29

조동숙 성남시간호사회 회장 "환자 돌보는 간호사들…자신의 행복도 돌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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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간호사회는 경기도 소속 간호사회 중 3천721명(지난해 말 기준)으로 가장 회원수 많다. 또한 재직 기관만 해도 108개나 된다.

 

최근 성남시 간호사회 회장으로 취임한 조동숙 을지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조 회장은 지난 1990년부터 성남에서 근무를 시작해 25년 이상 성남의 괄목할 만한 발전을 지켜 봤다.

 

그 동안 간호학생 교육과 간호 관련 학회 업무만 신경쓰다 병원 현장에서 제자들을 만나면서 부터 현장 근무 간호사을 보살피는 일도 자신이 해야만 하는 일이다는 생각에서 회장직을 맡게 됐다고 한다.

 

그는 “선대 임원진의 노고에 대한 성과를 단단하게 다지는 역할을 하겠다”며 “아울러 각 기관을 방문해 회원 간호사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친목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혹독한 겨울에 대지가 나무와 뿌리를 품고 있다 봄이 되면 꽃을 피우고 잎을 내듯 성남시 소속 간호사들이 소속된 기관에서 근무하는 것이 힘들더라도 미래에는 색색의 꽃과 초록의 잎을 키워낼 것이라는 희망과 꿈을 꾸며 기쁘게 근무하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성남은 분당 신도시가 개발되며 기존 성남 소재 병원들 중 인하병원, 성남병원이 이전 또는 폐쇄되며 현재 중앙병원만 남고 분당지역에 국내 유수의 기관들(차병원, 제생병원, 서울대병원, 동국대한방병원) 속속 개원하게 됐다”며 “주민건강관리를 위해 노인, 여성, 근골격계, 재활 전문병원들로 보바스병원, 정병원, 척병원, 메디피아, 제일여성병원 등 생애주기별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보건의료기관이 고루 갖춰지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성남 본도심인 수정·중원구에 의료가 낙후돼 있지만 성남시립의료원이 구 시청 자리에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며 “그로인해 앞으로 회원수도 더 증가하고 성남은 점점 살기좋은 도시가 되며 공공의료서비스도 더불어 확장하며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에 종사하며 즐겁게 근무하는 간호사 수가 많아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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