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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간호사가 간병까지…’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현장은?
  • 2016.03.21

간호사가 간병까지…’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현장은?

 

 

 

간호사가 간병까지…’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현장은?[연합뉴스20]

[앵커]

다음달부터 간호사가 간병까지 책임지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확대 시행됩니다.

병실 내 감염을 막고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인데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추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음> “저 붙잡고 가시면 돼요.”

이 환자는 이동할 때 누군가의 부축을 받아야 합니다.

간병인을 대신하는 사람은 간호사.

간호사가 간병까지 책임지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이뤄지는 병원입니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메르스가 계기가 됐는데 감염 위험이 높은 병실 환경을 바꾸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1명의 간호사가 8명 환자의 간병까지 맡고 조무사와 병동 도우미가 보조 인력으로 따라붙습니다.

<윤재송 / 환자> “보호자들이 쉴 수 있다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고요.”

환자 부담은 하루 1만5천원 정도로 하루 간병인 비용이 7만원 정도라는 점과 비교하면 4분의 1 수준.

현재 공공병원과 지방 중소병원 112곳에서 시행 중인데 간호 인력이 충분한 간호등급 3등급 이상 대형병원 400여곳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당장 다음달부터 보호자가 없는 간병인이 없는 병동이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확대될 예정이지만 주요 문제 중 하나가 간호사 인력의 확보입니다.

간호사들이 서울 대형병원으로 몰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등 개선할 점도 적지 않습니다.

<부은희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간호부장> “중증 환자, 경증 환자가 한 병동에 여러 질환의 환자가 섞이는데 중증 환자의 경우 인력 배치를 다르게 해야 해는 상황이 있어서…”

의료 소외지역에 대한 보호 장치도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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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60319016000038/?did=182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