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는 hospital week이였습니다.
일년에 한번 있는 행사인데
"다같이 놀자. 병원 한바퀴~"하며
매일매일 작은 행사를 열며 축하파티를 하지요.
첫날엔 초코케익 만들기 대회를 했는데,
제가 관심이 없는지라 그 행사는 skip했구요.
둘째날 직원에 한해 이렇게 티셔츠 나눠준다고 해서
달려가봤습니다.

해외로 나가있는 미군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도 같이 진행중이여서인지
올 해 티셔츠 색은 카키색이네요.
작년엔 행사 컨셉이 "하와이"여서
하와이 풍 scrubs 패션 컨테스트도 열고,
티셔츠도 알로하~찍힌 파란 색이였답니다.
셋째날 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음식 give away 행사가 있었어요.
티셔츠 입고 오면 좋다고 해서 입고 가봤죠.
역시나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서 한참 기둘려야 했다는....
grilled chicken이랑 pork BBQ 가 주 메뉴였답니다.
냠냠... 신랑이 더 맛나게 먹었네요.^^:;;
BBQ is his favorite.
마지막 날은 딸기 나눠주는 행사가 있었구요.
아침마다 기도하는 group 행사도 있고,
병동에서 도넛 나눠먹는 행사도 있었답니다.
미군부대에 보내는 기부행사에 참여하면
선물추첨에 이름을 올릴 수도 있는데요.
올해는 어떤 선물들이 목록에 올라와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선물들이 아주 짭짤(!)합니다.-_-)
저도 재작년에 요런 비슷한 행사 참여해서
200불짜리 Sony 디지털 카메라 하나 탓다죠. 으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