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영어실력이 짧은 나로서는 '왠만해서는 이해하기 힘들다.'입니다. ^^;
이 농담이라는 것이 절대로 교과서적인 표현이 아니고, 미국인의 문화와 일상생활에 익숙하지 않다면 참 이해하기 힘들지요. 가끔씩 저가 잘못이해하고 그들의 농에 동문서답을 하기도 하는데 얼굴이 화끈거릴 때가 많습니다.
이런 애매한 분위기를 돌파하는 영악한 방법은 '같이 웃어주고 맞장구 쳐주는 게 최고입니다!
이렇게 말하면서요...
"당신 지금 농담하시나요?"
"Are you cracking a joke?"

제가 좋아하는 책의 저자이자 나의 영웅인, "Ben Carson"이 2013년 미 백악관 조찬 기도회에 초대 되었습니다. 그의 이 탁월한 연설로 인해 많은 공화당 지지자들이 차기 대통령 후보로 이 사람을 밀자는 분위기가 굉장히 조성이 되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그는 한국어로도 번역된 '천혜의 손'의 저자이며, 'Think Big', 'Big picture', 'beautiful America'등 다양한 책들을 쓴 저자이기도 합니다.
그가 백악관에서 한 이 연설의 내용은 오바마의 면전에서 오바마의 정책을 호되게 질책하는 심각한 연설임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재미있는 농담이 곁들여져 있는 최고 연설중의 하나입니다. 영어가 좀 되시는 분들은 한 번 시청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이 말을 만들지만 말이 생각을 규정한다'는 과학적인 근거가 참 많습니다. 간호업무가 아무리 힘들고 동료간의 협력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적극적으로 밝은 면을 보고 웃으려하는 간호사가 더 좋은 간호를 하고, 더 좋은 동료관계를 유지할 것이라 믿습니다. 미국 병동에서 미국인들과 함께 일하면서 생각한 또 하나의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건강하세요.
A person without a sense of humor is like a wagon without springs. It’s jolted by every pebble on the road.
- Henry Ward Beec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