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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업’ 진통 겪은 부산대·양산부산대병원, 간호사만 499명 충원
  • 2023.08.14

‘파업’ 진통 겪은 부산대·양산부산대병원, 간호사만 499명 충원

 

일반직 공채로 총 622명 충원…간호사 가장 많아

 

부산대병원(왼쪽)과 양산부산대병원이 2023년 일반직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부산대병원(왼쪽)과 양산부산대병원이 2023년 일반직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20일 파업’이라는 진통을 겪은 부산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이 대규모 인력 충원을 진행한다. 이번에 충원하는 간호사만 499명이다.

 

부산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은 14일 일반직 공개채용을 통해 총 622명을 뽑는다고 밝혔다. 부산대병원 327명, 양산부산대병원 295명이다. 지원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직군별로는 간호사가 가장 많아 499명을 신규 채용하며 간호조무사도 22명 뽑는다. 그 외 약무직 53명, 보건직 10명, 행정직 13명, 연구직 3명, 원무직 22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번 공채는 나이, 성별 등 인적사항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직종에 따라 서류심사. 필기시험 또는 실무(실기)시험, 면접을 거쳐 늦어도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오는 10월 8일 진행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부산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편, 부산대병원 노조는 지난 1일 사 측과 중재안에 합의하면서 20일 동안 이어진 파업을 끝냈다. 당시 중재안에는 인력 확충도 담겼다. 양산부산대병원은 별도 노조가 없으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부산대병원지부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