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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우 회장 “목표는 간호수가ㆍPA 해결”
  • 출처: 헬스포커스
  • 2016.04.20

박영우 회장 “목표는 간호수가ㆍPA 해결”

18일 기자회견서 병원간호사회 사업계획 및 회무 방향 밝혀

 

 

병원간호사회가 간호수가 개발과 PA(Physician Assistant) 문제 해결에 나선다.

 

병원간호사회 박영우 회장은 지난 19일 소공동 롯데호텔 피콕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취임 첫해 회무 방향을 설명했다.

 

앞서 박영우 회장은 지난 3월 3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개최된 제41회 정기총회에서 2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영우 회장은 ‘미래 100년 병원간호사회 발전을 회원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병원간호정책과 법제도를 개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임기중 간호수가 개발과 PA문제 해결을 첫손에 꼽았다.

 

박 회장은 “간호수가 개발을 통해 간호사 확보가 병원경영에 도움을 주는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간호사들이 수행하고 있느 간호행위가 셀수 없이 많지만 행위별 수가가 없다.”라며, “등급으로 묶여 있지만 인건비를 보전할 정도로 충분하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박 회장은 “환자를 곁에서 24시간 지키는 사람은 간호사다. 간호사가 환자의 아픔과 정서를 돌봐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간호수가 개발을 통해 인건비를 충당하면 병원도 간호사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된다.”라며, “수가를 개발해 간호사가 경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간호사들이 일하는 시간에 따른 수가를 받을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박 회장은 PA 문제에 대한 해결의지도 밝혔다.

 

박 회장은 “현재 전문간호사의 업무에 경계가 없다. 전문간호사를 어디까지 일을 시킬 것인지에 대한 문제가 있다.”라며, “PA의 업무를 어디까지 제한해 줄 것인가. 병원에서 요구하는 일을 많이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문제가 하나 터지면 심각한 오류가 날 수 있다. 법의 틀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따져봐야 한다. 간호협회와 전문 간호사의 업무의 제한하는 연구를 시작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우리만 해서 되는 게 아니다. 병원장들, 교수들, 전공의들과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라며,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연구 결과가 나오면 병원 단체와 전공의협의회 등과 토론회 등을 통해 해결책을 찾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복지부에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회의기구를 요구할 계획도 갖고 있다. 간호협회와는 이미 이런 부분이 의견 공유가 된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장영식 기자  sasilbod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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